22년째 이어온 사랑의 열매
㈔열린치과봉사회(회장 안성훈, 이하 열치)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나흘간 ‘제22차 해외진료봉사’를 다녀왔다.
고정 진료소가 있는 사당 라야지역 다다코리아 인도네시아 공장으로 떠난 해외진료팀은 치과의사 3명, 치과위생사 4명, 치과기공사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지인 근로자와 가족 등 총 170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열치 관계자는 “이번 진료봉사에서는 4년 전에 가치만 장착하고 회사를 그만 둔 환자가 다시 진료팀을 찾아 치료를 받는 등 피드백 현상까지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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