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형 버전 코골이장치 ‘Breath Mentor’ 출시
일본·중국 이어 EU에서도 특허 출원 등록 결정
경희마로니에교정치과기공소(소장 정지영)가 개발한 수면 무호흡, 코골이 방지 구강 내 장치인 ‘Breath Mentor’가 기존 장치에서 두께가 얇아진 슬림형 디자인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Breath Mentor’는 착용감이 좋은 소프트한 내면 구조와 단순화시킨 장치로 이물감을 줄여 환자의 만족감을 높인 제품이며, REM 수면 중 일어날 수 있는 이갈이 방지를 위해 측방 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장점이 있다.
또한 상하악 분리된 한 쌍으로 장치가 제작돼 구강 내 장착과 조절이 쉬워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
‘Breath Mentor’는 기존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슬림형 디자인 출시와 더불어 기존에 일본과 중국에 이어 EU에서도 특허출원 등록이 결정돼 제품의 품질을 전 세계적으로 입증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슬림형 ‘Breath Mentor’는 작용기전은 이전 장치와 동일하나, 장치의 두께를 줄여 슬림하게 제작됨에 따라 기존 장치보다 이물감을 더욱 줄였다.
또한 달라진 제작공정으로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개원가의 경영에도 도움을 주는 효자제품이다.
경희마로니에교정기공소 관계자는 “제작공정을 달리해 기존의 장치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코골이 수면 무호흡 장치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네이버, 다음, 유튜브 검색창에 ‘브레스멘토’라고 검색하면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