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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다음달 26일 양재 더케이호텔서 2017 서울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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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다음달 26일 양재 더케이호텔서 2017 서울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1.13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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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포지엄’에 오면 ‘디지털’이 보인다

임플란트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GBR 한 자리서 학술향연
 

새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환경과 임상에서의 적용사례가 궁금하다면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개최하는 ‘Megagen Seoul Symposium 2017’을 주목하자.

메가젠은 다음달 26일 양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메가젠 서울 심포지엄을 열고, 임플란트의 기본부터 최신 디지털 치의학 동향, 최신 재생의학의 지견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메가젠이 제시하는 미래 임플란트’를 메인 토픽으로 내건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에 따른 치과계의 변화와 대응법을 자세하게 전달하는 장이 될 전망.

지난해 서울 심포지엄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를 대비하는 준비과정과 장비, 술식을 소개했던 메가젠은 올해 심포지엄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프로토콜의 고증 및 변화점을 비롯해 임상에서의 성공과 실패사례 등을 공유하며 앞으로 지향하고 나가야 하는 임플란트 치의학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자 8명과 해외연자 2명 등 총 10명의 연자가 오전, 오후 2개 세션을 통해 강연을 펼친다.

첫 강연을 맡은 류경호(광주미르치과병원) 원장은 ‘내가 경험한 실패들: 실패를 알면 진료의 방향이 보인다’를 연제로 20년 롱텀 이상의 리뷰를 바탕으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향하는 진료의 방향을 제시한다.

지난해 ‘내가 선호하는 표면처리’ 강연으로 큰 호응을 이끈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은 이번에 ‘메가젠 임플란트 표면의 재고’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체의 표면처리에 관한 팔로우업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심준성(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 교수가 ‘치과보철학교실의 디지털화와 CAD/CAM, 3D Printer의 활용’을 주제로 치과병원 내 다양한 디지털 장비 활용 현황과 교육에서부터 나타나는 변화 등을 다룬다.

이어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은 ‘Digital Dentistry 입문 1년을 돌아보다: 치과임상의 변혁과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시스템의 효과적인 활용 방법과 장점을 공유한다.

오전 마지막 세션은 양병은(한림대성심병원) 교수가 악안면 수술에서 디지털을 활용한 치료케이스를 제시하고, 김종철(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이 ‘R2GATE Lite’ 진단 소프트웨어의 iPad를 이용한 활용법 및 다양한 예를 살펴본다.

오후 세션은 GBR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후 첫 강의는 김성언(치과세종) 원장이 ‘티타늄 멤브레인과 골이식재를 활용한 다양한 GBR 기법’을 연제로 강연한다.

메가젠은 이번 서울 심포지엄에서 해외 유명연자의 강연을 배치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Dr. Martin Chin (미국)이 ‘Embryomimetics: A New Window Into Regeneration’이라는 연제로 성장인자를 이용한 재생법에 대해 강의하며, 이후 A-PRF의 개발자인 Dr. Joseph Choukroun (프랑스)은 ‘Soft Tissue Management and Bone Grafts with A-PRF’를 연제로 그의 A-PRF활용 노하우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홍순재 원장 (닥터홍치과)이 ‘꿩 대신 닭? 뼈 vs 연조직’이라는 연제로 덴탈 임플란트 주변 조직 재생법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한편 이번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전시부스를 통해 메가젠의 모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HOT  Item 메가젠 전시부스

임플란트 진단도 모바일로 ‘척척’ R2GATE Lite
 

‘R2GATE Lite’는 메가젠의 임플란트 진단 소프트웨어 ‘R2GATE’의 모바일 버전이다.

메가젠이 2013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R2GATE’는 CBCT 위에 구강스캔 파일을 중첩시키고, 수복할 치아의 디자인 파일을 로딩함으로써 최종 보철물을 기준으로 최적의 임플란트 위치를 결정하는 이른바 ‘Top Down Treatment’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다.

또한 진단 위치에 정확히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R2GATE Guide를 서비스함으로써 국내외 임플란트 시술가이드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메가젠은 R2GATE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버전을 개발해 최근 이를 공개했다.

‘R2GATE Lite’는 iOS, Android 모바일 환경에서 구동 가능하며, PC 버전이 갖는 모든 기능을 100% 탑재했다.

웹을 이용한 주문환경에서 진단자료를 손쉽게 로딩하고 조정할 수 있어 치료계획뿐만 아니라 환자와의 치료 컨설팅에도 매우 유용하다.

또한 수복치아와 임플란트 주변의 골질을 명확하게 보여줘 환자의 치료동의율 제고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디지털로 스마트 더한 유니트체어 NEXT
 

메가젠이 유니트체어 ‘NEXT’를 출시해 화제를 몰고왔다.

‘NEXT’는 듀얼시트, 43인치 풀HD 모니터, LED 라이트를 기본 제공하고, 디지털 장비의 편의성까지 높여 환자와 의료인의 편의를 더한 유니트체어.

NEXT 체어는 출시 한 달 만에 선주문 100대가 접수될 만큼 개원가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대형 LED 모니터, 더블시트, LED 등이 기본옵션으로 들어가 있는 프리미엄 체어임에도 직접 제조로 중간 마진을 없애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됐다.

‘NEXT’ 유니트체어는 20년간 필드 사용으로 내구성이 검증된 하드웨어를 채택해 제품의 기본 내구성을 보장하고, 고장률이 적은 Air Control System을 탑재한 것이 특징.

또한 ‘NEXT’ 유니트체어는 진료 단계마다 Digital Equipment를 접목시켜 유니트 체어의 디지털화에 집중했다. 대형 모니터로 환자와의 원활한 상담을 돕고, 의사의 직관을 높인다.

또한 체어와 연동된 구강스캐너로 인상채득한 스캔 데이터를 체어 모니터에서 바로 보여줄 수 있으며, R2GATE 진단파일, CT, 파노라마 데이터 역시 명확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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