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 외교관 올해도 미얀마로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 치주과 박준봉 교수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외교부 시니어 공공외교단 소속으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미얀마 양곤 및 네피도에서 펼치고 왔다.
시니어 공공외교단은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의료환경이 열악한 맹아학교와 양로원, 네피도 고아원을 찾아가 약 700여 명의 현지인을 진료했다.
박준봉 교수는 “미얀마 치과의사 위탁교육 업무 협약을 통해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서 교육을 수료한 10여 명의 미얀마 공무원 치과의사와 함께 의료봉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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