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가 알려주는 구강관리
치과위생사들이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을 맞아 지역민들의 치아건강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모았다.
서울과 제주 등 전국 13개 시도치과위생사회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참가자들의 연령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PPT·동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 △구강 내 치면세균막 관찰 체험 △구강위생용품 사용 실습 등 다채로운 구강보건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칫솔과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했다.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회장 정은심)는 지난 3일 대구보건대에서 구강보건교육을,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2일 대전·충남 지역 20여 개 치과병·의원과 협력해 치과를 찾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는 지난 4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치과위생사회(회장 강은영)는 지난 2일 식스트(SIXT)렌터카 제주지점 회의실에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울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김연화)는 지난 11월 30일 울산과학대학 내 산학협력관에서, 충청북도치과위생사회(회장 홍정의)는 지난 11월 3일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청주 맹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사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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