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범(부산대치전원 예방치과학교실) 교수가 ‘2016 부산대학교 교육자상’을 수상했다.
부산대학교는 지난해 12월 20일 ‘2016년 교육자상 시상식’을 열고, 김진범 교수에서 상패를 전달했다.
‘부산대 교육자상’은 부산대 1200명의 교원 가운데 교육자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교육활동과 열성적인 학생지도를 통해 동료 교수들의 모범이 되고, 학생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수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 교수는 지난 26년간 부산대 교수로 재직하며 구강보건학 분야에서 다수의 교과서와 저서를 집필해 이론적인 지식 전달은 물론 치과경영사례 및 건강보험 관련 교과목 개설 등으로 학생들이 치과의사로서 갖춰야 할 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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