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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부산서 ‘C-Tube’ 핸즈온 코스 세미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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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부산서 ‘C-Tube’ 핸즈온 코스 세미나 마쳐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12.29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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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별 C-Tube 사용법 정리

‘JIN-E Screw’ 등에 관심 뜨거워
 


㈜신흥이 지난 18일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C-Tube Plate Hands-On Course’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에서 처음 열린 이번 C-Tube 세미나는 지난해 하반기 계속된 서울 세미나 못지않은 열기를 자랑하며 참가자들이 학구열을 불태웠다는 후문.

세미나는 정규림(한림대강동성심병원 교정과) 교수가 코스 디렉터를 맡고, 김영준(연세김영준치과) 원장과 김성훈(경희대치전원 교정학교실) 교수가 코스 인스트럭터를 맡았다.

세미나에서는 ‘I형 C-Tube(상하악 전치부/Retromolar Pad) 식립 및 제거 시 시행착오 극복하기’를 주제로 I 타입의 C-Tube 활용법을 익히고, ‘JIN-E Screw Double-neck Design’을 주제로 JIN-E Screw 제품의 사용법과 특허기술인 Double-neck 디자인을 다뤘다.

또한 ‘Bio 교정과 C-Tube를 이용해 특이하고 어려운 증례 해결하기’를 주제로 매복치의 악간 견인, 전체치열 원심 이동, 개방교합과 TMJ 환자 등의 케이스를 살펴봤다.

아울러 ‘T-형 C-Tube(상하악구치부) 식립 및 제거 시 시행착오 극복하기’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핸즈온은 이론적으로 전달된 강의내용을 더욱 실질적으로 익히는 기회가 됐으며, 연자와 수강생이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적극적인 강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참석자들은 “강의가 매우 만족스러웠다”면서 “C-Tube와 JIN-E Screw 등 세미나에 소개된 제품에도 관심이 많아졌다”고 평가했다.

Bio 교정의 새로운 트렌드 제시를 표방하고 있는 ‘C-Tube’는 다양한 특장점을 통해 기존의 교정방법보다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치아이동을 가능하게 함에 따라 교정임상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흥 관계자는 “세미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어드밴스 코스에 관한 문의도 많았다”면서 “향후에도 많은 분들이 필요로 하는 세미나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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