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2016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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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2016 송년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12.16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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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의 힘으로 학회 발전 성과 이뤄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는 지난 15일 ‘2016 송년회’를 그레벵 서울 뮤지엄에서 개최해 2016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송년회에 앞서 세계 각국 유명 인물들의 밀랍인형을 구경하고,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송년회에서 여환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KAOMI는 걸어가야 할 길을 뚜벅뚜벅 걸어왔다”며 “우리학회가 2016년에 거둔 성과는 누구 한 사람의 힘이 아닌 집단지성의 힘으로, 시스템적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환호 회장은 지난 3월 춘계학술대회를 허성주 전 회장과 이석형 조직위원장의 주도로 첫 국제학술대회로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하계 특강과 동계 특강은 구영 차기회장의 책임 하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평했다.

KAOMI는 내년 3월 11~12일 양일간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명진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내년 3월 학술대회는 이미 이탈리아와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에서 8명의 연자가 초청됐다.

여 회장은 “아시아 지역 치과의사들이 내년 3월 학술대회에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함께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포토제닉 수상식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뜻깊은 시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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