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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위키, 1월 8일과 15일 각각 서울 및 부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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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위키, 1월 8일과 15일 각각 서울 및 부산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12.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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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치과 ‘소통’ 점검

새해 초 한 해 계획을 세우며 치과 내부의 ‘소통’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덴탈위키가 내년 1월 8일과 15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제17회 덴탈위키 지식포럼 ‘치과 & 직원 상생을 위한 맞장 토론’을 개최한다.

덴탈위키는 현직 스탭과 치과전문강사들이 치과 조직문화 성장을 주요 테마로 연구하고 있는 커뮤니티로, 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해 9년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덴탈위키 관계자는 “이번 지식포럼은 치과와 직원이 모두 상생하고, 성장하기 위해 서로의 입장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며 통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원장과 실장, 직원들 간의 불통이 통(通)이 되는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1월 8일 서울세미나는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열린다.
첫 순서에서는 이정우(인천UIC시카고치과병원) 원장이 ‘원장의 변(辯) 실장의 필요역량 및 직원들의 동기부여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김소언(덴키컴퍼니) 대표가 ‘실장의 변- 원장과 직원 사이, 안정과 균형의 기술적 물타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덴탈위키 강사로 활동 중인 김효진(뉴욕연세치과)현혜선(미플란트치과) 실장이 각각 ‘4일 근무, 치과에 활력과 기회를 주다’와 ‘실장의 변화, 치과의 팀워크를 바꾸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김유진 강사가 ‘실장의 절대 능력, 상담!- Who& How 2가지로 상담의 문을 열다’를 강연한다.

1월 15일 부산 해운대 문화복합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리는 부산 세미나도 알찬 강연들이 기대를 모은다.
부산세미나에서는 김용태(경희대 의료경영학과) 교수가 원장의 변을 맡아 강연하며, 김소언 대표가 서울과 같은 주제의 강연을 들려준다.

이어 박선미(서울스마트치과) 실장과 정보람(맑은미소치과) 실장이 ‘데스크를 지키는 실장 Vs. 환자를 만나는 실장’, ‘성공 개원, 실장의 핵심역량은?’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김유진 강사가 서울과 마찬가지로 실장의 상담 해법을 들려준다.
세미나는 네이버 ‘덴탈위키’ 카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신청 받는다.

덴탈위키는 참가자 전원에게 덴탈위키가 직접 제작한 ‘2017년 치과용 핵심정리 세무/노무 소책자’를 증정한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덴탈위키 강사진의 출장강의를 들을 수 있는 ‘병원 무료교육 신청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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