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학회,19~20일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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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회,19~20일 추계학술대회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6.11.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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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 미래와 도전 모색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 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제49차 추계학술대회 및 제14회 한일 공동 근관치료학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Challenging for the Future in Endodontics’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세계의 근관치료학 고수들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먼저 첫째 날인 19일에는 Eugenio Pedulla(Catania 대학) 교수, Yuichiro Noiri(Niigata 대학) 교수,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New trends in endodontics: a clinical approach evidence based’, ‘Refractory Periapical Periodontitis and Biofilms’, ‘Practical Endodontics for Private Practitioner’을 주제로 강연한다.
둘째 날에는 국제회의실과 대회의실에서 각각 강연이 펼쳐진다.

국제회의실에서는 서민석(원광대 대전치과병원) 교수가 ‘Recent update on electronic apex locator’에 대해, 라성호(서울치소치과) 원장이 ‘Satisfier의 근관치료’, 하정홍(경북대치전원) 교수가 ‘Glide path preparation in endodontics’,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이 ‘C형 근관의 근관치료 master plan’에 대해 짚어준다.

같은 시간 대회의실에서는 장지현(강동경희대치과병원), 박세희(강릉원주치대), 이빈나(전남대치전원) 교수와 염지완(해운대센텀타워치과) 원장이 각각 ‘Considerations in the Management of Post-endodontic Restoration’, ‘How Can We be a Healthy Endodontist?’, ‘Growth Factors as Key Mediators of Tooth Repair and Regeneration’, ‘Clinical Applications of Mineral Trioxide Aggregate(MTA)’에 대해 설명한다.

또 20일 오후에는 이승종(연세치대) 교수와 Sahng G. Kim(콜롬비아 치대) 교수, James Gutmann(Texas A&M 대학) 교수의 특강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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