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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맨- 정기욱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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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맨- 정기욱 부장
  • 최정민 기자
  • 승인 2011.12.22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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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덴, 이제는 헤라우스덴탈코리아로

▲ 정기욱 부장
휴덴이 오는 11월 헤라우스덴탈코리아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 그동안 헤라우스의 한국법인으로 활동하던 휴덴은 앞으로 헤라우스덴탈코리아로 회사명을 변경해 우수한 제품과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헤라우스는 귀금속과 물질기술 분야에서 150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성능의 제품과 높은 안정성으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정기욱 휴덴 부장은 “국내에서는 그동안 부품수급 문제와 소극적인 마케팅 및 서비스적인 부분이 취약했다”며 “이제 휴덴은 헤라우스덴탈코리아로 바뀌면서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모든 부분이 해결돼 질 좋은 서비스와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고의 제품, 경쟁력은 오로지 제품이다
정 부장은 “헤라우스의 제품은 단연 최고”라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또 그는 “과거 여러 가지 부족했던 부분에 가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까지 평가 절하되는 면이 아쉬웠다”며 “오랜 전통을 가진 제품과 그동안 부족했던 것을 해소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 부장은 “현재 휴덴은 치과 및 기공계열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기공제품과 함께 치과의료제품의 매출 또한 비슷하다”며 “이는 기공시장 뿐만 아니라 치과계 전반에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자 하는 휴덴만의 경영철학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그 중 헤라세람 포세린 파우더는 이미 많은 기공소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뛰어난 투명도와 함께 안정성과 작업 시 편리성을 동시에 주고 다른 무엇보다 색 재현력이 좋아 작업 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열정과 치과계의 노하우로 보다 좋은 제품 소개
정 부장은 “치과계에서 헤라우스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제품에 대한 부분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이제 휴덴은 헤라우스덴탈코리아로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레진 및 파우더 관련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고 이것이 치과계의 발전으로 이어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아울러 정 부장은 “앞으로도 그동안 치과계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함께 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로운 제품을 소개, 보다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실행해 더욱 믿음이 가는 기업으로 성장할 휴덴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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