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특강]신광덴탈, CCO System™의 치료역학개념 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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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신광덴탈, CCO System™의 치료역학개념 ⑥
  • 덴탈아리랑
  • 승인 2016.10.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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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O(Complete Clinical Orthodontics) 치료역학: 제2장 (2)


덴탈아리랑은 CCO시스템을 개발한 Dr.Antonino G.Secchi의 특별임상시리즈 1, 2, 3장과 임상케이스를 게재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아치조화(Arch coordination)

연재 1장에서 논했듯이, 상악과 하악 아치와이어는 적절한 교합 첨점(intercuspation)을 얻을 수 있도록 조화를 이뤄야 한다. 치아 한 개가 두 개 치아에 교합하는 형태인 이상적인 Class I의 교합에서는 상악 대구치의 구개측 교두는 하악 대구치의 와(Fossae)와 마진융선과 교합해야 하고, 하악 소구치의 협측 교두는 상악 소구치의 마진 융선과 마주해야 하며, 하악 견치와 절치들은 상악 견치 및 절치들의 마진 변연과 교합하고 있어야 한다. 만약 이런 교합형태가 발생하면, 제2대구치에서 제2대구치간을 둘러싸고 2~3㎜의 Overjet이 제공된다. 그림 9에서 볼 수 있듯이, 상악 브라켓과 튜브는 하악 브라켓과 튜브보다 2~3㎜ 더 협측쪽이어서 상악 아치와이어는 하악 아치와이어보다 2~3㎜ 더 넓어야 한다. 아치와이어 조화는 .019" x .025" Stainless Steel (SS)를 사용해 작용단계에서 이뤄진다. 기 성형된 와이어를 사용하더라도 임상가는 이에 의존하지 말고 삽입 전에 확인해야 한다. 아치 조화에서 또 다른 중요한 점은 수직 및 시상면에 부여되는 효과이다.

상악 치아는 치조골/기조골에서 똑바르게 중심에 있어야 하며, 올바른 교합을 얻기 위해서 치조골/기저골에 역시 똑바르고 중심에 서있는 하악치아와 조화를 이뤄야 한다. 여기서는 그렇지 않지만, 종종 상악 대구치가 협측쪽으로 기울어있어 윌슨 커브가 더 강조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는 상악 대구치 구개교두간의 접촉을 발생시켜 ‘B 접촉’이라고 알려진 하악 대구치들의 기울기가 발생한다(그림 10). 이는 Overbite를 감소시키고 때로는 Open Bite(수직문제)를 야기해 결과적으로 하악이 아래쪽과 뒤쪽으로 움직이게 만든다(시상문제). 이런 현상은 상악 대구치의 개구측 치관 토크가 결여됐기 때문이다. 윌슨 커브에 맞추기 위해 상악 대구치에 필요한 개구 치관 토크 양에 따라, 다음과 같은 해결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1. 토크와 관련된 경미한 정도에서 중간 정도의 문제는 CCO Rx의 대구치 튜브를 이용한다. (상악 대구치는 개구 치관 토크가 -14˚, 상악 제2대구치의 개구 치관 토크는 -20˚)이며, .019"x .025" SS wire.

2. 토크 문제가 심한 경우, TPB (Transpalatal Bar)가 권장된다. TPB는 개구 치관 토크를 상악 대구치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교합평면 레벨링(Leveling the Occlusal Plane)


상·하악 교합평면을 레벨링하여 서로 거의 평행이 되도록 하는 것은 우리 시스템의 치료 목표이다. 케이스가 분기된(Divergent) 상·하악 교합평면으로 시작되었든(예를 들면, Open Bite 케이스들) 또는 집합된(convergent) 상·하악 교합평면(예를 들면, deep bite 케이스들)간에 치료 말기에서 상·하악 교합평면 모두는 레벨이 되어야 한다(그림 11). 교합평면의 레벨링과 수직문제간의 직접적인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Deep Bite문제뿐 아니라 Open Bite를 교정하고자 할 때 상·하악 교합평면을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수직문제(Vertical Problems): Open Bites

가장 효과적인 치료역학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즉,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적절한 진단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일부 전치부 Open Bite는 배열이 어긋난 구치부로 인한 결과로 적절한 구치 Overbite에 영향을 끼친다. 만약 대구치 레벨에서 수직고경이 증가하면, 전치부 Overbite가 영향을 받는다. 만약 구치부 Overbite가 교정되지 않는다면, 전치부 Overbite 교정이 매우 어렵게 된다.

케이스 사례 1은 아치 조화 문제로 인한 전치부 Open Bite를 보여주고 있다. 상악 제2대구치는 협측으로 위치하여 조기접촉을 야기하며 구치의 수직고경을 높이고 있다. 우리는 이 케이스에서 윌슨 커브를 레벨링하여 상악 대구치에 적절한 토크를 부여하여 대구치의 개구 교두를 하악 대구치의 중심와위에 위치할 수 있었다. 구치 Overbite가 교정돼, 상·하악 교합평면은 평행해졌고, 전치부 Open bite는 적절한 전치 overbite를 얻으면서 닫혀졌다.


케이스 사례 2는 또 다른 전치부 Open bite를 보여주고 있다. 이 증례에서, 문제는 상악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의 Tipping간의 차이였다. 상악 제1대구치는 근심측으로 기울어져 원심 교두가 늘어진 상태다. 우리는 이 케이스에서 상악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모두 레벨링하여 교정하였다. 우리는 상악에서 두 개의 교합평면 즉, 하나는 제2대구치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나머지 치아들을 따라 제1대구치 등으로 시작했다. 우리는 레벨링된 상악용 교합평면 하나만으로 휘니싱하였고, 이는 하악 교합평면과 평행하게 되었다.

이들 두 가지 케이스에서 살펴보듯이 제2대구치가 해결뿐 아니라 문제의 일부이기도 했음을 중요하게 살펴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제2대구치가 전체적인 교정의 일부로서 항상 포함돼야 함을 강력하게 제안한다. 비록 일부 교정의들은 제2대구치의 레벨링은 Bite를 열리게 한다고 믿을수 있지만 우리는 일부 극히 소수의 케이스에서만 단지 임시적으로만 그런 것을 보아왔다. 일단 제2대구치가 완전하게 레벨링되고 조화를 이루면, 수직 문제 교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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