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계 단합과 투지 빛나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전국에서 600여 명의 회원 및 회원가족이 참석해 테니스, 계주, 축구, 노래자랑 등 다양한 경기 및 행사가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축구경기에서는 서울회와 충북회가 각축을 벌이다 충북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번외경기로 열린 지부회장 VS 지부경영자회장 축구경기에서는 지부회장이 승리해 상금을 자치했다.
또한 제12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배 테니스대회에서는 이수형(서울경기회), 김덕규(충남회) 회원이 금배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은배부는 편동근(경북회), 김윤영(경북회)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체육대회의 꽃인 400M 계주 경기에서는 대구회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춘길 협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단합하고 응집해 치기협의 더욱 큰 발전을 기약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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