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흘러도 변함없는 ‘청춘’
이 날 모임은 올해 동아리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장산곶’ 노래패가 개원의 50여 명, 치과대학생 40여 명과 회원가족을 초청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산곶은 연수원 1층 대강당에서 노래와 악기 연주 등을 통해 그간의 활동을 되새기고, 잔디밭에서 체육대회를 하며 동아리의 의미를 다졌다.
한 참가자는 “신흥양지연수원이라는 단란한 공간에 모여 같은 동아리 사람들과 가족을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