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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윤 원장 ‘A.T.C 임플란트 연수회’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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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윤 원장 ‘A.T.C 임플란트 연수회’ 막 내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8.25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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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심화까지 노하우 아낌없이 공유

지난달 9일 개강한 ‘A.T.C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 21일 강의를 끝으로 총 8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이 이끄는 ‘A.T.C 임플란트 연수회’는 A.T.C임플란트연구회의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세미나다.

‘명불허전’ 극찬 올해도
꼼꼼한 실습 지도로 ‘명불허전’이라는 극찬을 얻고 있는 ‘A.T.C 임플란트 연수회’의 명성은 이번에도 계속됐다는 평가다.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A.T.C 임플란트 연수회’는 인기 연수회의 명성을 입증하듯 등록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연수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면서도 어려운 고급스킬까지 한 번에 익힐 수 있어 수강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오 원장은 강연에서 Suture의 개념부터 꼼꼼하게 설명하고, 성공적인 GBR, 수술접근방법, Bone Graft,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등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연수생이 모두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술 시 꼭 알아야 할 기본개념과 수술에 임하는 마인드를 자세히 설명하며 임플란트 수술의 기본을 다지는 것은 물론 수강생들의 실습에 대한 피드백 정리 시간을 통해 심화된 수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안되면 될 때까지’를 모토로 하는 연수회답게 연자와 수강생 모두 열정 넘치는 강연 분위기를 만들며 ‘공부’의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

수강생들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질문세례를 이어간 한편 오 원장은 자신의 케이스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늦은 시간까지 강연장을 열기로 채웠다.

임상 자신감까지 ‘쑥쑥’
참석자들은 “기본을 꼼꼼하게 다지고 실습을 진행해 좋았다”면서 “연자와 함께 임플란트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개원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어느 수강생은 “강의를 들으면서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오상윤 원장의 노련한 강연 진행으로 늦은 시간까지 어려움 없이 강의를 잘 따라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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