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보험진료로 행복해지는 법
행복한치과만들기 준비위원회(위원장 장영준, 이하 준비위)가 ‘행복한치과만들기 프로젝트 2탄’으로 쟁쟁한 치과건강보험 연자들이 나서는 강연회를 마련했다.
지난 17일 철학자 강신주를 초청해 치과의사의 행복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시간을 가진데 이어 경영적 측면에서 행복의 가치를 나눠보는 자리.
준비위는 오는 28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진상배(메디덴트치과)‧최희수(21세기치과)‧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행복한 치과보험진료 만들기’를 주제로 치과건강보험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이 날 세미나에서는 먼저 오전 순서로 진상배 원장이 △행복한 차팅과 불행한 차팅 △바람직한 치과건강보험진료를 주제로 강연하고, 오후에는 최희수 원장이 △보험 임플란트 진료 어디까지 가능한가? △노령사회의 치과건강보험진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황성연 원장이 ‘매일 반복되는 치과건강보험진료’를 주제로 마무리 강연을 펼친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패널 토론이 진행돼 치과건강보험 고수들의 노하우와 조언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장영준 위원장은 “사회 전반 분야가 녹록치 않은 조건에서 치과계가 어떤 준비와 대응을 하며 ‘행복’을 누릴 것인가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시리즈 강연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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