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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전원, 개교 반세기 위상 제고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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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전원, 개교 반세기 위상 제고 계기로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08.19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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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기자간담회 가져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박영국)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개교 5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준비에 한창이다.

경희대치전원과 경희대학교치과대학병원(병원장 박영국)이 지난 12일 경희치대 교수회의실에서 2017년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관련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기호(경희대치전원 문화홍보위원회) 위원장은 “내년에 있을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치과대학과 병원 소속 교수뿐만 아니라 동창회에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준비 모임을 결성했다”면서 “매달 모임을 갖고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경희대치전원 개교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내년 9월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경희대치전원과 경희대치과병원은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을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발판이 되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

권긍록(경희대치과병원) 홍보부장은 “이번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학교의 위상을 제고하자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면서 “아울러 50년사 역사도 당연히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50년사 편찬 위원들과 함께 많은 자료를 모으면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성공적인 개교 50주년 행사를 위해 △개교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50주년 기념식 행사 △50년사 편찬 △기념 조형물 조성 등을 계획하며 준비 중이다.

한편 경희대치전원총동창회는 10월 23일 ‘개교 49주년 학술대회’를 경희대치과병원 지하 강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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