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e-Driver’ 출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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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e-Driver’ 출시 화제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8.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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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부터 임플란트 스크루 체결까지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강력하면서 정확한 토크인가로 시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e-Driver’를 출시했다.

교정 스크루를 손으로 직접 식립하다 보면 Palatal 부위나 대구치부 안쪽 부위는 접근하기 힘든데다, 접근이 용이한 부위라도 축이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해 치근 손상이나 스크루가 부러지곤 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 시 Hand/Torque Driver나 Torque Wrench를 이용해 좁은 구강에서 스크루를 체결하게 되면 시술이 힘들고, 임플란트 식립 개수가 많은 경우 시술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렸다.

이에 오스템은 빠르고 정확한 토크인가로 시술 편의성과 성공률을 높인 ‘e-Driver’를 선보였다.

오스템 관계자는 “타 제품이 RPM을 최대 25RPM까지 구현할 수 있는 반면, e-Driver는 15RPM에서 60RPM까지 구현할 수 있고, 15RPM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e-Driver’는 우수한 품질의 독일산 모터를 적용해 5Ncm부터 최대 35Ncm까지 5Ncm단위로 토크 설정이 가능해 30Ncm~35Ncm의 토크가 요구되는 임플란트 보철 스크루에서 빠르고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자동 멈춤 기능(Auto Stop Function)과 TCS(Torque Calibration System) 기능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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