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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회 초도회의 열고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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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회 초도회의 열고 준비 돌입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7.28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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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단비 ‘2017샤인학술대회’ 담금질

내년 2월 12일 코엑스서 학술 및 전시 ‘풍성’


‘제11회 2017 샤인학술대회’가 지난달 22일 학술위원회의 초도회의로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매년 새로운 임상 트렌드를 선보이며 풍성한 학술대회로 주목받고 있는 샤인학술대회는 내년 2월 12일 ‘제11회 2017 샤인학술대회’로 개원의들을 찾을 예정.

‘제11회 2017 샤인학술대회’는 10여 년간 쌓아온 샤인학술대회만의 저력을 유감없이 펼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샤인학술대회 역시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이 위원장을 맡으며, 총 11명의 학술위원이 결합했다.

김석훈(김석훈치과)김양수(서울좋은치과)정현성(서울퍼스트치과)이태희(라움치과)이승준(서울하이안치과 길음점)홍재현(연세이예쁜치과)곽영준(연세자연치과)이창훈(서울스마트치과)장근영(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김하영(서울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의원) 원장 등이 2017 샤인학술위원.

이들은 준비기간 동안 회의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개원의가 가장 궁금해하는 개원가의 실제적 임상문제들을 토론하며 탄탄한 학술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샤인학술대회 성무경 학술위원장은 “샤인학술대회는 학회가 아니라 매일 마주하는 일반 진료상황에서 발생하는 궁금증들을 해결하는 장”이라며 “샤인학술대회는 그 어떤 학술대회보다도 개원의를 위해, 개원의의 편에서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술위원회는 초도회의를 통해 “샤인학술대회는 그동안 개원가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 부분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이것이 바로 샤인학술대회가 10여 년간 사랑 받을 수 있던 비결”이라고 그동안의 샤인학술대회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학술위원회는 “11회차로 열리는 이번 샤인학술대회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개원가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단비 같은 학술대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11회 2017 샤인학술대회’는 학술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전시장 또한 확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참신한 신제품,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매년 진행되고 있는 등록금 기부금 이벤트가 올해도 진행돼 샤인학술대회에 등록하는 등록비 전액이 전국의 치과대학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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