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HODEX 2016 장동호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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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HODEX 2016 장동호 조직위원장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06.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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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최대 학술대회 힘찬 재도약”

“지난 2년간 개최됐던 WeDEX가 끝을 맺고 올해부터 다시 개최되는 HODEX인 만큼 모든 준비에 부족함 없이 조직위원회 및 전북지부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는 9월 25일에 열리는 ‘제7회 호남권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HODEX 2016)’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장동호)가 호남권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의 부활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동호 조직위원장은 “HODEX는 지난 2년간 호남·충청권의 공동 기자재전시회인 WeDEX가 개최되면서 잠시 사라졌다가 올해 다시 개최된다”면서 “HODEX 부활의 첫걸음을 전북지부에서 준비하는 만큼 성공적인 ‘HODEX 2016’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신종연 대회장을 비롯해 총 39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여러 차례 모여 논의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HODEX 2016’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학술프로그램이 거의 완성 단계에 있으며, 업체 부스 또한 호응과 관심이 높아 조기 마감될 예정”이라고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HODEX 2016’의 학술프로그램은 회원들의 니즈가 반영된 강연들로 마련할 예정이다.
장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을 진료 효율성에 대한 시스템으로 방향을 잡았다”면서 “2016년도의 새로워진 보험청구나 임플란트 주위염의 처치, 효율적인 심미치료 시스템, 개원의를 위한 치과 디지털, 근관치료 A to Z 등 회원들이 관심 있어하는 부분에 대한 학술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에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의도 마련해 개원의와 직원이 함께 와서 들을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HODEX 2016’에도 전야제 행사가 마련된다.
이에 대해 장 조직위원장은 “이번 ‘HODEX 2016’ 전야제에서는 호남권의 의료인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논의를 통해 더 뚜렷한 구성을 결정해서 모두가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HODEX 2016’ 조직위원회에서는 개최에 앞서 분회를 순회하며 HODEX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장 조직위원장은 “이번에 전북지부에서 성공적으로 ‘HODEX 2016’을 개최해 앞으로 호남권의 명실상부한 치과기자재 전시회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호남권 회원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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