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덴티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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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덴티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6.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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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 없이 디지털 치과로 향한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10일 ‘덴티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인 서울’을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시행착오 없이 디지털 클리닉으로 진입하기’를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클리닉 진입에 성공한 임상가들과 얼리어답터들이 연자로 나서 손쉬운 디지털 시스템 구축 방법과 활용법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오상천(원광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총괄 디렉터를 맡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도’ 세션에서는 김성택(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3D 프린터를 이용한 TMD 스플린트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김도훈(팜치과) 원장이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보철치료’에 대해, 문성용(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심플 가이드 시스템에 대해 짚어준다.

문 교수는 “CT-Guided Implant 치료 시 심플 가이드 시스템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이를 이용해 활용 가능한 증례와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성(연세치대 치과보철학교실) 교수가 총괄 디렉터로 나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용’ 세션에서는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이 ‘디지털 치과, 그 이상과 현실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수영(오복만세치과) 원장이 ‘구강 스캔 데이터를 이용한 보철물과 다양한 3D 프린터의 활용’에 대해 짚어준다.

이수영 원장은 “풀지르코니아와 구강 내 장치 등을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터 ‘ZENITH’를 이용해 제작하는 과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병인(하얀치과) 원장이 ‘교정학의 새로운 트렌드, 디지털 교정과 중장년 교정’을 주제로 강의해 중장년 환자 교정치료의 진입장벽을 없애는 다양한 치료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이후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도’와 ‘활용’에 대해 참가자들이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 각 분야의 얼리어답터들이 겪었던 경험담을 공유해 디지털 치과로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열린다.

스탭들을 위한 보험과 상담, 경영 강연도 마련돼 있다.

경영 파트에서는 최희수(부천 21세기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어르신 보험 진료 강화에 따른 치과 경영의 변화-임플란트 및 틀니 보철 적용 확대’에 대해 강의해 치과보험진료를 통한 치과경영 개선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이명진(힐리스닝 코칭 아카데미) 대표가 ‘어르신 상담-마음의 문을 여는 Golden Key’에 대해, 조재현(청주 프라임치과) 원장이 ‘화합과 상생을 위한 치과건강보험 10.0-보험임플란트, 보험틀니의 유지관리 및 급여산정’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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