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0년사 편찬 힘쏟는다
이날 행사에는 최남섭(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과 박지원(국민의당) 원내대표, 박홍률(목포시) 시장, 염정배(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희곤 70년사 편찬위원장의 발표로 전남지부의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역대 지부장과 지역에서 30년 이상 근속한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박관수 HODEX 2009 조직위원장과 홍국선 WeDEX 2015 조직위원장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헌신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고, 사회공헌상에는 목포치과의료선교회와 김성훈(목포예치과) 원장, 정호경(강진 정호경치과) 원장이 수상했다.
박진호 회장은 “올해는 전남지부가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사료(史料)가 없으면 역사(歷史)도 없다’라는 마음으로 전남지부의 70년사 편찬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지부는 19일 70주년 기념 골프대회를 장흥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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