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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교정연구회, 인스트럭터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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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교정연구회, 인스트럭터 워크숍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6.24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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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정 발전 현황 짚어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 이하 KORI)가 지난 18~19일 양일간 대구 팔공산 유스호스텔에서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KORI는 7개 지부에서 100여명의 인스트럭터들이 기본 교육과정의 강의와 실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인스트럭터들이 모여서 화합과 실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바비큐 파티와 강연 및 토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강규석 서울 트위드코스 디렉터와 홍수정 미국 트위드코스 인스트럭터가 연자로 나서 ‘Tweed philosophy에서 개정된 사항’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라픽스의 디지털 담당자가 ‘오라픽스 시스템’에 대해, 신흥 교정팀에서 ‘인시그니아 시스템’을,  케어스트림 덴탈 실무자가 ‘치과교정학에 있어서 스캐너의 활용법’에 대해 짚어줬다.

최종석 회장은 “최근에 참석한 미국 AAO meeting에서 디지털 강의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을 인식했다”라며 “내년 2월에 개최될 KORI 초청강연회에서 디지털 교정을 주제로 학자들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KORI의 발전을 위한 여러 방법들을 제시하고, 회원들과 열띤 토의를 진행했다.

KORI는 내달 10일 서울 KORI 본부에서 ‘정규림, 성재현 교수 초청 2016년 회원 계속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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