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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리히, 내달 17일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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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리히, 내달 17일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6.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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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와 관리 ‘파이널 챕터’

 


발치와 관리의 모든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The Final Chapter’를 주제로 다음달 17일 2016 Geistlich Symposium을 개최한다.

코엑스 401호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그동안 치조제 보존술 등에 대한 많은 연구자료와 임상 케이스를 축적해 온 국내외 연자들이 총출동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먼저 심포지엄의 첫 막을 여는 손영휘(이좋은치과) 원장은 ‘환자가 만족하는 케이스별 상담 테크닉’을 강연하며, 이어 Daniel Thoma(취리히대학) 교수가 ‘Treatment Options Post Extraction in the Esthetic Zone’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중석(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시기의 결정과 발치와 처치 전략’에 대해, 구기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치조제 보존술, 꼭 골흡수 방지만이 목적은 아니다’를 주제로 치조제 보존술의 임상적 유용함을 설명하고,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발치와 보존술의 Open Membrane Technique이 가진 임상적 장점’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이창진(엘엔비치과) 원장은 ‘장기적인 기능과 심미를 위한 발치와 관리 테크닉’을 주제로 노하우를 공개한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Final Discussion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 치과계를 선도하는 유명연자들과 함께 ESM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사전등록자 350명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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