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프로덕트] ㈜광명데이콤 ‘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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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광명데이콤 ‘M-One’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05.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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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OK’ 빠른 출력물 장점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출시한 3D Printer ‘M-One’이 높은 출력품질로 디지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M-One’은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의 3D Printer로 Intraoral Scanner나 Model Scanner에서 스캔작업 과정을 거친 데이터(STL file format)를 3D Design 전용 소프트웨어로 디자인해 작업물을 바로 출력할 수 있다.

‘M-One’의 Long-lasting Resin VAT는 풀바디 메탈로서 Plastic Body VAT와는 달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안정성과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M-One’은 현재 출시된 DLP방식의 동급 제품 중 가장 큰 출력사이즈(Printable Area가 145 x 80 x 170mm) 또한 특징이며, 미세조정 포인터와 이미지 리포지션, Duplicate도 쉬워 초보자도 사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3D Digital Denture 제작 시 최종 덴처를 제작하기 전에 3D Printer로 Trial Denture를 출력, 구강 내에서 환자에게 잘 맞는지를 최종 확인할 수 있다.

M-One 전용 출력 프로그램도 제품과 함께 제공하는데 M-One 전용 출력 소프트웨어는 레진 소모량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Hollow 기능을 통해 경제적이고 저렴한 광경화성 수지 레진을 지원해 소모품의 비용을 절감시키며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하다.

현재 국내시장에 출시된 제품과 비교해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 고가의 3D Printer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개원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유저 인터뷰] 정플란트 치과 이재민 원장



3D 프린터계 가성비 ‘최고봉’

정플란트 치과의 이재민 원장은 3D Printer ‘M-One’의 가장 큰 매력으로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꼽았다.

이재민 원장은 “‘M-One’은 100㎛ 해상도 기준으로 한 번에 두 개의 모델이 2시간 이내에 출력이 가능한 DLP 타입의 3D Printer”라며 “이 정도 스펙을 가진 3D Printer 중 이렇게 저렴한 가격의 프린터는 찾기 힘들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투명 교정용 모델은 단계별로 출력해야 하는 모델의 개수가 결코 적지 않기 때문에 소모되는 레진의 가격도 기기 선택에서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면서 “기계 자체 구조가 매우 간단하고 소모품들의 교체가 쉬워 유지비 면에서도 부담이 적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앞으로 3D Printer 시장에서 ‘M-One’의 전망을 밝게 내다봤다.
그는 “가격 때문에 3D 프린터의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개원의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가성비가 높은 ‘M-One’은 많은 개원의와 치과기공사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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