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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업] 'MYTIS Arrow Implant' ABS 처리로 유해물질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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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업] 'MYTIS Arrow Implant' ABS 처리로 유해물질 ‘제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6.15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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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코리아, 일본 특유의 철저함과 세심함 거친 임플란트

 

BBC코리아(대표 최혁, Brain Base Corporation of Korea)가 내달 출시할 예정인 ‘MYTIS Arrow Implant’(이하 Arrow 임플란트)에 대한 개원가와 동종업계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1989년 설립돼 1997년부터 임플란트를 생산한 BBC사(일본)는 이미 15년 이라는 짧지 않은 역사와 기술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일본 정밀 기계와 부품 가공능력에 BBC사가 자체 개발한 노하우로 완성시킨 ‘Arrow 임플란트’다.
특히 BBC사는 올해 초 BBC코리아를 국내에 설립해 기존의 유통 마진에서 현저히 낮은 유통 마진을 이뤄내면서 가격 부담을 줄여 치과의사들과 환자들이 부담 없이 ‘Arrow 임플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순수한 물 초음파 세척
‘Arrow 임플란트’의 장점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Full hard Titanium’을 사용해 임플란트 바디가 높은 순도를 가지면서 동시에 높은 강도와 경도까지 갖게 됐다.
BBC코리아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순도가 높은 티타늄은 생체친화적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강도와 경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때문에 순도를 낮추면 강도와 경도는 좋아지지만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첨가 될 수 있어 고민꺼리였던 게 사실”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완벽히 해결한 ‘Arrow 임플란트’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ABS(Apatite Blasted Surface) 표면처리’를 적용했다는 것이다.
이는 BBC사가 자체 개발한 표면처리 기법으로 bone material을 임플란트 표면에 블라스트 처리해 얻어지는 제품을 100% 순수한 물로 오랜 시간 초음파 세척을 거치는 과정이다.
BBC코리아 관계자는 “임플란트의 골매입부를 인산칼슘 및 세라믹스의 결정입자로 블러스트 해 표면처리 가공으로 얻어내는 기술인 ‘ABS 표면처리’”라면서 “결과적으로 티타늄 표면에 알루미나 등 생체에 유해한 물질이 잔류하지 않기 때문에 ‘ABS 표면처리’된 임플란트 표면은 보다 높은 생체친화성을 가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생체친화적인 임플란트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 ‘Arrow 임플란트’의 거칠기는 SLA 표면 처리한 임플란트 만큼 우수한 반면 산처리를 거치는 타사의 일부 임플란트와 달리 인체에 무해한 생체 친화적인 임플란트로 거듭나는 것이다.
BBC코리아 관계자는 “‘Arrow 임플란트’ 표면에 HA와 B-TCP가 미량으로 남아 골결합을 추가로 유도해 임플란트가 더 빠르고 완벽하게 환자의 구강 내 자리 잡는 것을 도와 준다”며 “이것 역시 BBC사만의 노하우”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는 일본 특유의 철저함과 세심함 거기에 청결함을 더해 검수와 포장까지 마쳤다는 것이다.
BBC코리아 관계자는 “‘Arrow 임플란트’는 분명 국내 치과의사와 환자들에게 최선이자 최적의 임플란트가 될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얼어붙은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 활력소가 될 요소를 충분이 가지고 있는 임플란트”라고 소개했다.

임상평가단 모집
한편 BBC코리아에서는 이번 ‘Arrow 임플란트’ 출시와 관련해 파격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로 ‘제 1기 Arrow 임플란트’ 임상평가단 모집이 바로 그것.
BBC코리아에서는 ‘Arrow 임플란트’ 론칭 후 광고가 나간 시점에서 한달 이내에 30개에 한해 선착순으로 전화 문의를 한 치과의사와 치과에 ‘Arrow 임플란트’의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BBC코리아 관계자는 “‘Arrow 임플란트’ 체험 후 임상 후기를 올려주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라며 “추후 제품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가장 먼저 거래하는 치과의사에게는 엔진 세트를, 임상평가단 후기까지 올린 치과의사에게는 패키지 5% 할인권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 인터뷰] BBC코리아 최혁 대표
“이미 세계시장서 검증 받았다”

최혁 대표는 “기존 ‘Arrow 임플란트’가 국내에 들어올 계획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높은 가격으로 국내 시장 공략을 미루고 있다가 이번에 직영체제를 구축하면서 유통마진을 대폭 줄여 국내 개원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임플란트 시장이 레드오션임을 알고 있지만 이미 세계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 받은 것으로 품질과 가격 등 국내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Arrow 임플란트’의 콘셉트는 동양인 턱뼈에 맞춤 설계돼 있기 때문에 상악 등 골질이 좋지 않은 부위나 하악의 딱딱한 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며 “ABS 세라믹 블러스트 처리 외 특징은 강력한 초기 고정력으로 임플란트 식립 직후의 고정력을 중시한 식립 방식을 적용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년간 여러 가지 다양한 종류의 임플란트 판매를 해오면서 느낀 것은 임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이야 말로 가장 좋은 임플란트라는 것인데 ‘Arrow 임플란트’가 바로 그렇다”며 “국내 시장에서 오랜 임상경험으로 검증된 제품이 추가됐다고 보면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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