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프로덕트] 경희마로니에교정치과기공소, ‘Breath Me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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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경희마로니에교정치과기공소, ‘Breath Mentor’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04.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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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 단순화로 환자 착용감 ‘Good’

 

경희마로니에교정치과기공소(소장 정지영)가 개발한 코골이 방지 구강 내 장치 ‘Breath Mentor’가 최근 일본에 특허(특허번호: 5913747)를 등록해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Breath Mentor’는 기존의 구강 내 장치가 하악부와 상악부 양옆에 철제 장치를 달고 스크루를 조정하는 등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장치구조를 단순화한 코골이 구강 내 장치다.

단순화된 장치로 이물감이 현저하게 줄었으며, 장치 장착 후 옆으로 누워 잠을 자더라도 장치에 의한 협점막 손상 가능성이 작아 환자 만족도가 높다.

또한 장치가 상하악 분리된 한 쌍으로 제작돼 구강 내 장착과 조절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Breath Mentor’는 상악에 위치한 금속조절 나사를 이용해 하악의 전방 전진량을 조절하며 고정력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REM 수면 중 일어날 수 있는 이갈이 방지를 위해 측방 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PM 인터뷰] 경희마로니에교정치과기공소 정지영 소장

 

 


“미국·유럽 특허 등록도 추진”

정지영(경희마로니에교정치과기공소) 소장은 ‘Breath Mentor’의 가장 큰 매력에 편안한 착용감을 꼽았다.
그는 “구강 내 장치는 환자에게 있어 양압기나 수술보다 접근하기가 쉬운데 착용감이 불편하면 환자 스스로 끼우지 않게 돼 소용이 없다”면서 “‘Breath Mentor’는 장치 밖은 단단하고 내면은 소프트하게 제작해 착용감이 우수하고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특히 ‘Breath Mentor’는 최근 일본에 특허 등록을 마치며 제품의 우수성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그는 “이번 특허는 일본에 있는 기존 장치보다 업그레이드됐다고 인정을 받은 증거다”라며 “현재 미국, 유럽, 중국에도 특허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정 소장은 구강 내 코골이 장치에 대한 치과 홍보도 지속할 예정이다.
그는 “아직도 환자들은 치과에서 코골이 치료를 한다는 것에 관해 잘 모른다”며 “치과 내에서 코골이 치료 홍보와 더불어 ‘Breath Mentor’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배너를 무료로 개원가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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