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58 (금)
Form & Function, 심도 있는 학술토론 마련
상태바
Form & Function, 심도 있는 학술토론 마련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1.12.21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정학회, 11월 3~5일 학술대회 개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박영국)가 오는 11월 3~5일 코엑스에서 ‘제49차 정기총회 및 제44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Form & Functi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유명 연자들의 특강과 심포지엄, 다양한 내용의 임상연제 구연, 포스터 및 테이블 클리닉 등이 준비되어 심도 높은 학술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교정과 스태프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돼 치과의사와 스태프들이 함께 공부하고 즐기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3일 레이크사이드 CC에서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전야제 및 정기총회, 개막식이 개최된다.
 

둘째 날에는 △신인학술상 수상자 논문발표 △동경의과치과대학 Takashi Ono 교수의 ‘An intersection of orthodontic with applied neurophysiology: Dawn of Neuro-orthodontics’ 특강 △임상연제와 학술 연구 논문 구연 △포스터 및 테이블 클리닉 △교정 회원을 위한 노무․세무 특강 △기자재 전시회 등으로 꾸며진다.

마지막 날에는 △학술연구과제 발표 △비엔나대 Hans-Peter Bantleon 교수의 ‘Biomechanics for self ligation bracket’ 특강 △청소년 교정치료 지원 사업 기념식 △심포지엄과 패널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보수교육 대한치과의사협회 4점, 대한치과교정학회 10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2점이 각각 주어진다.

한편, 작년 11월 18~20일 송도에서 열린 교정학회 제48회 정기총회 및 제43회 학술대회는 2,300여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당시 학술행사에는 일본 등 외국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여해 국제적 면모를 갖추었다는 평을 받았으며 알찬 임상 강연과 대규모 기자재 전시, 치과교정과 전문의 간담회 등을 펼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