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인터뷰] CrystaBrace7 사용하는 전성현(분당올치과) 원장
“덴츠플라이의 ‘CrystaBrace7’은 임상가들이 흔히 갖고 있는 레진 브라켓에 대한 편견을 깨는 제품이에요. 덴츠플라이 산킨의 믿을 수 있는 기술력을 실감했습니다”
전성현(분당올치과) 원장은 ‘CrystaBrace7’을 처음 사용한 후부터 이른바 ‘레진브라켓 찬양자’가 됐다. 지금은 세라믹 브라켓을 아예 사용하지 않고 레진 브라켓과 메탈 브라켓을 병행하며 교정진료를 하고 있다. 레진 브라켓에 대한 환자들의 심미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은 물론이지만 한결 더 좋은 치료결과를 낼 수 있는 데서도 ‘CrystaBrace7’이 유용했다는 것이 전 원장의 지적이다.
전 원장은 “‘전치부에 토크를 부여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CrystaBrace7’은 전치부 토크 조절이 유용해 치아이동의 효율성을 높인다”면서 “세라믹에 비해 레진브라켓이 메탈슬롯에 더욱 친화적인 성향이 강해 전치부의 토크 콘트롤에 고민이 많은 임상가들이 선택하면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추천했다.
또한 “‘CrystaBrace7’이 하악 오버젯 해결에서도 많은 과제를 극복한 제품”이라며 “그 어느 교정시스템보다 하악 오버젯 해결에서 톡톡히 덕을 봤다”고 경험을 들려줬다.
‘CrystaBrace7’을 만나기 전까지 전 원장도 심미성을 원하는 환자에게 세라믹 브라켓을 적용해 왔다.
그러나 그는 “세라믹 브라켓은 파절도 문제지만 메탈 브라켓보다 크기가 크면서도 강도가 세기 때문에 버티컬이 낮은 한국인의 안모 특성상 환자 하악에 부착할 경우 브라켓이 걸려 더 불편하고, 치아가 닳는 문제가 생긴다”면서 “환자친화적으로 교정을 하려면 이렇게 강도가 센 세라믹보다는 상대적으로 강도가 약한 레진브라켓이 환자에게 부담이 훨씬 적다”고 지적했다.
또한 “디본딩 과정에서도 세라믹은 치아에 손상을 동반하고, 환자에게 통증이 따르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레진브라켓은 ‘똑’ 떨어져 술자나 환자 모두 스트레스가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개 연구들에서 심미적으로 세라믹 브라켓이 약간 우수하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레진 브라켓을 환자에게 적용할 경우, 실제 육안으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고 환자 만족도에서는 더욱 차이가 없다”며 “환자 친화적인 심미교정치료 재료로는 지금까지 ‘CrystaBrace7’이 단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 원장은 “교정 브라켓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제조사의 기술력, 정확도를 잘 평가해보는 것이 중요한데, 덴츠플라이 산킨이 ‘CrystaBrace7’으로 레진브라켓의 한계를 상당히 극복한 것 같다”고 밝혔다.
자체로 교정연수회를 운영하고 있는 전 원장은 연수회에서도 토크 콘트롤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환자에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심미교정을 원하는 이들에게 ‘레진브라켓’을 권하고 있다.
전 원장은 “교정치료에서 브라켓이 걸리는 문제, 치과에 셋업을 단순화하고 싶을 때, 우수한 토크 콘트롤의 심미교정치료 결과를 얻고 싶을 때 등에서 ‘CrystaBrace7’을 선택하면 후회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howcase] 덴츠플라이코리아 ‘CrystaBrace7’
심미성과 내구성 모두 잡았다
덴츠플라이코리아(유)가 레진브라켓 ‘CrystaBrace7’으로 국내 레진브라켓 시장의 도약을 이끌고 있다.
‘CrystaBrace7’은 우수한 심미성은 기본, 강도와 마모 저항성 등의 차별화된 장점을 어필하며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기능과 심미 등의 요소를 고루 갖춘 콤포짓 브라켓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변색과 강도 등 세라믹 브라켓의 단점을 보완해 만족도를 높였다.
우선적으로 ‘CrystaBrace7’은 안경 유리와 같은 투명도와 굴절률로 어떤 환자의 고유치아 색상과도 잘 어울리는 브라켓이다.
특히 변색이나 착색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기술력으로 투명함을 오래 유지함에 따라 환자의 심미적인 만족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CrystaBrace7’는 우월한 세기와 마멸 저항성, 흠집 저항으로 탄성이 좋고 치아에 손상이 적은 것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동양인의 치아형태에 맞는 Bonding Base로 본딩력이 강화돼 플라스틱 프라이머 없이 교정용 접착제로 바로 본딩할 수 있다.
덴츠플라이의 독창적인 ‘Metal Hook System’ 또한 제품 사용의 편리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Metal Hook System’은 브라켓의 훅이 마모되지 않고, 구부림에 의한 파손이 적은 금속물로 제작됨에 따라 환자가 이물감을 느낄 때에 구부려 사용하기 쉽다. 또한 견치와 구치에 있는 작은 훅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트윈 형태의 바디는 편측 결찰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표면을 둥글게 처리해 장착하는 느낌도 좋다. Gingival 쪽으로 색상점이 있는 Color Code System으로 편리하게 브라켓의 위치를 구분하고, 정확하게 본딩할 수 있는 점 또한 매력.
아울러 디본딩이 매우 수월해 세라믹 브라켓을 적용했다가 디본딩에서 낭패를 본 임상가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덴츠플라이 관계자는 “미국 의약품학에서 세운 기준의 안전성 요건 테스트 결과 ‘CrystaBrace7’을 만드는데 사용한 재료는 USP Class Ⅵ로 인체 내 안전성을 보장한다”면서 “15년 이상의 임상결과를 가진 Clear Bracket과 같은 플랫폼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CrystaBrace7’의 뒤를 이어 견고한 내구성이 바탕이 된 ‘CrystaBrace3’가 눈길을 끌고 있다.
‘CrystaBrace3’는 크리스탈과 같은 투명함은 기본이다. No Metal Slot이어서 메탈에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들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