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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SHINE-DENTPHOTO 학술상’ 주인공 이학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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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SHINE-DENTPHOTO 학술상’ 주인공 이학철 원장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12.3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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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철 원장 선정 영예 … 치주 임상증례 공유

 

이학철(서울A치과) 원장이 제4회 2015 ‘SHINE-DENTPHOTO 학술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SHINE-DENTPHOTO 학술상’은 덴트포토에서 치과의사 회원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1년 동안 우수한 학술활동을 펼친 임상가를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학술상이다.

‘SHINE-DENTPHOTO 학술상’은 샤인덴탈의 후원으로 2012년 처음 제정된 이래 총 3명의 수상자를 선정, 배출해 매년 샤인학술대회에서 시상식을 가진 바 있다.

특히 ‘SHINE-DENTPHOTO 학술상’은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개원의를 중심으로 학술상을 수상함에 따라 개원의들의 학술활동을 장려하고, 임상의들이 서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 개원가 임상 고민 해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네 번째 학술상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투표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됐으며, 쟁쟁한 후보들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 이학철 원장이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 원장은 덴트포토 초기부터 치주치료 증례를 집중적으로 발표하며 회원들 사이에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영향력 있는 인물.

덴트포토 케이스북에 400여 개에 가까운 치주임상증례를 비롯해 선명하고 일관성 있는 임상 구내사진과 방사선 자료로 치주치료 및 예후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공유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이 원장은 2008년에 처음으로 덴트포토 임상포럼에 증례를 업로드한 이래 2010년에 이미 덴트포토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2011년에는 케이스북에 공유한 임상증례를 묶어 『치주치료와 예후』라는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SHINE-DENTPHOTO 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2월 1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에서 진행되며, 샤인덴탈이 후원하는 상금 8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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