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치과대학 동아리 탐방]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밴드동아리 ‘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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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치과대학 동아리 탐방]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밴드동아리 ‘PL’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12.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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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열정’ 음악으로 보여준다”

 

‘PL’이란 P(Point). L(Line), 즉 점이 모여 오선지 위에서 선을 이룬다는 의미다. 학생들의 악기와 음악이 모여 어울리는 곡으로 동아리를 알린다는 뜻.

이름과 같이 ‘PL’은 뜻깊은 공연과 정기공연을 개최해 조선치대·치전원 역사의 한 획을 그어나가고 있다.
조선치대·치전원의 밴드 동아리 ‘PL’은 밴드 중에서도 활발한 대외활동과 꾸준한 공연을 통해 ‘올해의 밴드상’을 수상하는 등의 쾌거를 거두며 조선대학교의 자랑으로 꼽히고 있다.

‘PL’은 지난 1978년에 창단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고, 현재 총 30여 명에 이르는 동아리 원들과 함께 베이스, 보컬, 신디사이저, 드럼 등으로 나눠 공연에 임하고 있다.

PL 진헌(본 2) 회장은 “밴드 ‘PL’은 그 자체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면서“단순히 동아리 활동이라기 보다는 청춘의 한 부분을 차지할 만큼 음악에 푹 빠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습은 예과와 본과가 같이하며 각 세션별로 나눠져서 레슨 및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곡은 20대만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보다는 전 연령층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곡을 위주로 선정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민근(보컬, 본 2) 학생은 “동아리는 밴드 경험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가입할 수 있고, 대신 다양한 세션을 경험한 후 본인에게 맞는 악기나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다”면서 “학생들이 공연이나 연습에 부담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레슨에 최대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PL’은 대부분의 공연을 OB들과 함께한다. 단순히 후원금 모금을 위한 이유가 아니라 따로 교류할 필요없이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공연이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셈이다. OB선배들은 평소에도 가감없는 평가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진헌 회장은 “5월마다 정기 공연을 열고, 치과대학 축제 및 대외 공연에도 자주 참석해 연습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많은 선후배와 동기들이 ‘PL’을 통해 음악을 자주 즐길 수 있다면,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하자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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