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부산시회, 종합학술대회 1100여 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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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부산시회, 종합학술대회 1100여 명 운집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9.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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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과 전시 풍성한 축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홍선아)가 지난 6일 부산 BEXCO에서 개최한 2015 종합학술대회에 1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연차별, 직책별로 강연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총 4개의 강연장을 운영, 예방과 상담, 디지털 임플란트, 금연, 세무, 고객관리, 보험, 스트레스 관리법 등 총 8개 주제의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치위협 문경숙 회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다양한 치과기자재업체들의 기자재 및 구강용품 전시가 이뤄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홍선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소통의 시대인 현대사회에 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갈등과 오해, 불신이 생길 수밖에 없다”면서 “14대 집행부를 이끌면서 특히 회원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회는 오는 11월 1일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추계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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