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in 서울’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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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in 서울’ 마쳐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09.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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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임상 ‘비전’ 제시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 이하 디오)가 지난 30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in 서울’을 개최했다.

‘디지털 솔루션’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갖고,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과 주제를 다뤄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로 제작하는 보철물과 임상에서 활용하는 디지털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최병호(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통한 즉시 보철 수복’을 강연을 통해서 임플란트 술식에서 접목할 수 있는 디지털장비 활용법을 설명했다.

이어 심준성(연세대치과병원) 교수가 ‘디지털 크라운의 임상’에 대해 강연하며 자신의 임상에서 느낀 다양한 부분을 알려주고, 일반 치료와 디지털 치료를 비교할 수 있는 임상사진증례를 통해 술식을 소개했다.

동도은(웰컴치과) 원장이 ‘캐드캠 보철을 위한 치아삭제와 접착’에 대한 주제로 캐드캠을 활용한 보철물 제작 기법을 소개하고, 오남식(인하대병원 치과) 교수는 ‘CAD-CAM과 Guided Implant Surgery’를 강연하며 임플란트가 디지털과 만났을 때 효과적으로 치료가 진행될 수있는 팁을 알려줬다.

마지막 강연으로는 3shape사의 월드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인 신준혁(문중치과) 원장이 ‘Waiting for Digital Art’를 주제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인트라 오랄 스캐너 사용법과 임플란트 보철 수복 등 디지털 임플란트의 임상 팁까지 제시했다.

아울러 디오는 내달 10월 5일~6일 양일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15 디오심포지엄 in 부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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