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부, 9차 조직위 열고 세부 점검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진호)가 10월 23~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0회 치협호남충청 공동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홍국선, 이하 WeDex 201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Wedex 조직위원회는 지난 24일 조직위원 20여 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조직위원회를 열고, 막판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조직위는 두달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세부 타임테이블을 완성하고, 회원들을 위한 부대행사 및 기념품, 숙박과 예약현황 등을 살펴봤다.
또한 행사기간 중 24일에 마련되는 개막식과 대한치과의사협회 50회 학술대회 및 WeDEX 기념식이 의의에 맞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특히 조직위는 WeDEX 2015에 도움을 준 기자재전시회 참가업체들과 회원이 모두 이득을 얻을 수 있는 ‘1~2개월분 치과기자재 구매운동’을 독려하기 위한 방법과 표어 등을 진지하게 토론했다.
박진호 대회장은 “그동안 WeDEX 2015 준비에 많은 수고를 해준 조직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대회가 끝나는 그 날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길이 남을 결실을 거두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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