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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5, 내달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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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5, 내달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8.27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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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ction Socket 모든 것 공개

 

‘All about Extraction Socket’을 다루는 SID 2015(SHINHUNG IMPLANT DENTISTRY)가 다음달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대망의 막을 올린다.

SID 2015 조직위원회(위원장 조규성)는 더욱 깊이 있고, 흥미진진한 강연과 토론을 위해 올 초부터 릴레이 회의를 이어오며, 이번 SID 2015에서 발치와 관리 및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대한민국 치과의사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쳐 더욱 완성도 높은 심포지엄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 SID 2015에서도 SID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자투표가 실시돼 실시간으로 다른 임상가들의 발치와 관리 및 임플란트 진료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가장 기대를 모으는 100분 토론은 ‘Socket Preservation’과 ‘Immediate Placement’를 주제로 맞붙는다.
‘Socket Preservation’은 조영준(맥치과병원) 원장과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이 각각 상반된 견해를 갖고, 실제 임상증례를 통한 강연을 펼친다. 또한 조규성 교수와 전주홍 교수, 김성민 교수가 패널로 나서 Socket Preservation에 대한 질문과 토론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Immediate Placement’를 다룰 두 번째 100분 토론에서는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과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이 서로 다른 임상적 견해로 배틀을 펼친다. 여기에 성무경 원장과 설양조 교수가 패널로 합류해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토론을 진행한다.

오후에 펼쳐지는 100분 토론에 앞선 오전 강연 역시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들로 대거 꾸며져 SID 2015의 흥행을 책임진다.

세션 Ⅰ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대표연자로 자리매김한 구기태(서울대치과병원) 교수가 ‘Peri-implantitis Surgery: No big deal!’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새롭게 업데이트된 연구들을 공개한다.

이어 김도영(김&전치과) 원장이 ‘이제는 Lateral Approach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주제로 개원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Lateral 수술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세션 1의 마지막 순서에서는 ‘나만의 Impression 노하우’를 주제로 심준성(연세대치과병원) 교수와 김성균(서울대치과병원), 김양수(서울좋은치과) 원장이 임상에서 더 쉽고 정확하게 인상을 채득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각각 소개한다.

세션 Ⅰ과 같은 시간, ‘Back to the Basic’을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Ⅱ에서는 임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3가지 주제인 발치와 Drilling, Suture에 대해 권용대(경희대치과병원) 교수와 이동현(이동현치과) 원장, 박정철(단국대치과병원) 교수가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청중의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답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세션Ⅱ의 마지막 강연은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Extraction Socket’에 대해 이론적으로 정리하고,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 경험한 발치와 치료에 대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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