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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 보험위, 분회 임원 및 보험위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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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 보험위, 분회 임원 및 보험위원 워크숍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7.23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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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최강지부 “이유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보험위원회가 지난 18~19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15년 경기도 시군분회 임원 및 보험위원 워크숍’을 열고 치과건강보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경기지부는 올해로 3번째 이 같은 워크숍을 열고, 지부의 보험교육 방향과 건강보험청구방법, 달라진 제도 등을 논의하며 전체 회원의 보험실력 향상을 꾀했다.

워크숍은 경기지부 내 분회장과 임원, 보험위원들이 한 자리에서 모여 통일성 있게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로, 경기지부가 건강보험 분야 실력가를 두텁게 형성하고 있는 비결 중 하나로 손꼽힌다.

나승목 경기지부 보험담당 부회장은 “전국을 통틀어 경기지부만큼 보험교육이 활성화되고, 자체 강사육성 소위원회가 잘 운영되는 곳이 없다”며 자부심을 나타내고, “이 같은 운영의 성과가 고스란히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여 명의 임원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먼저 양익성 보험위원이 ‘심평원 청구 후 삭감조정사례’를 주제로 최근 2년 간 치과에서 삭감조정된 실제 보험청구 사례들을 들려주며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김영훈 보험이사는 완전틀니부분틀니임플란트 대상연령 70세 확대 등 최근 변경된 보험고시 내용을 설명하고, 경기지부가 운영하는 보험교육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윤지영 보험위원은 핸즈온 코스를 통해 실제 케이스를 중심으로 헷갈리기 쉬운 차팅과 청구법을 정리하고, 청구 전 체크항목 등을 꼼꼼하게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강연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각종 보험청구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과 질의응답을 펼치며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송진원 보험이사가 그간의 보험위 활동을 보고하는 슬라이드를 상영했다.

김 보험이사는 “경기지부 내 시군 단위까지 업데이트된 보험정보가 일제히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워크숍을 활용하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GAMEX, 원데이 보험교육, 분회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어 회원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워크숍 참가자들이 보험청구 주의사항을 다룬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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