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멕시코 치과네트워크와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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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멕시코 치과네트워크와 교류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07.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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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찾는 한국 디지털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 이하 디오)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의 디오 본사에서 멕시코 치과네트워크 ‘Clincas Dentales Sonria’의 대표 원장단과 접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 일정에 디오 측은 △디오나비 라이브 서저리 참관 △사이너스 핸즈온 코스 △CT / 구강스캐너 촬영 기법 △디오나비 활용 무치악 케이스 프로토콜의 이해 등의 교육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멕시코의 진료 시스템에 디오의 임플란트 시스템을 활용해 디지털을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가한 Dr. Hecto Aguirre는 “현재 멕시코에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치과의사들을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디오의 교육을 통해서 디지털을 활용한 진단 및 수술을 통해 더욱 짧은 기간 내에 정확하고 안정적인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한 의사들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Clincas Dentales Sonria’는 1992년 콜롬비아에서 설립돼 2005년 멕시코로 진출한 뒤 현재 192개의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형 치과네트워크로, 멕시코 내에서 100% 디오임플란트의 UF(II)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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