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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인, 치과계 건전한 문화 정착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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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인, 치과계 건전한 문화 정착 ‘앞장’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7.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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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동문회, 5대 다짐 발표

▲ 연세치대 확대 간담회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맞이해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장영준)가 치과계의 건전한 문화 정착을 실천하는 다짐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건전한 치과계 문화 정착을 위한 연아인의 다짐’ 제하에 발표된 내용에는 △우리동네 좋은 치과 캠페인 적극 실천 △의료상업화 반대 △올바른 성평등 문화 확산 △상생과 존중 △소통 중시 등 치과계 주요 과제에 대한 연아인의 해결 노력과 실천 의지가 담겨있다.

이 같은 연아인의 다짐은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맞아 건전한 치과계 문화 정착을 위해 연아인 스스로 자정노력을 하고, 이를 선도하는 모습을 보이자는 동문회 회원발전기획위원회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동문회 이사회는 이 같은 다짐을 의결하고, 지난달 27일 동문회 확대 간담회에서 의지를 다짐했다.

동문회 측은 “일부 불법 네트워크치과들은 물론 종사자 간 갈등으로 치과계 내부 질서가 어지럽고, 대외적으로는 치과의사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는 현실에 건전한 치과계 문화를 정착하는 데 연아인이 앞장서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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