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치의학회, 이성복 신임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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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치의학회, 이성복 신임회장 추대
  • 장지원 기자
  • 승인 2015.07.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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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열고 각오 다져

▲ 스포츠치의학회 이사진 모습.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이한주)가 지난달 27일 케어덴트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병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권긍록(경희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회장 및 차기회장 선출뿐만 아니라 학회 예결산 심의 등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성채련 감사는 “스포츠치의학회가 중견 분과학회의 위상에 걸맞는 학회가 되기 위해 폭넓은 회원 확보와 내실 있는 학회 운영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회원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주문했다.

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권긍록 차기회장은 “학술활동을 최우선으로 하되 대국민 홍보로 치과 위상 알리기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물 들어올 때 배를 띄워야 하듯이 기회가 올 때 잡아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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